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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생각

긴장되는 순간 마인드 컨트롤 하는 방법

by 빅맥BIGMAC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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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맥입니다.

오늘은 긴장되는 순간에 마인트 컨트롤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칠때 너무 많이 긴장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혼자서 연습할때나 리허설 할때는 괜찮았는데 사람들 앞에만 서면

너무 긴장되어 발표를 망치고 평소에 문제를 풀 때는 전혀 그렇치 않았는데 

중요한 시험만 되면 너무 긴장되어 평소보다 실력발휘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면접도 볼꺼고 중요한 시험도 많이 치뤄야 하는데 

이런 제 자신이 걱정이신 분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요

 어떻게 하면 긴장할 때
내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을까요?

발표를 하거나 중요한 시험을 치는 상황에서

가슴이 쿵쾅거리고 몸에 식은 땀이 날 때,

우리는 흔히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나 왜 이렇게 긴장되지?
아, 긴장을 떨쳐버려야 돼! 

그러곤 심호흡 등을 통해 긴장을 풀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긴장을 느낄 떄,

이를 '위협'으로 인식하고 '조절'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긴장이 우리의 수행능력을 낮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드는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긴장을 조절할 수 있을까요?

 

생물학적으로 볼때 긴장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은 

의식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이 아니라 몸의 자율적 생리반응을 담당하는 뇌관입니다.

따라서 긴장을 우리의 의지를 통해 직접적으로 조절하기 힙듭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 드는 의문점 하나,

설사 우리가 긴장을 조절할 숭 있다고 한들, 긴장을 반드시 풀어야 할까?

긴장은 정말 나의 수행능력을 방해하는 것일까?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각기 저만의 목적과 기능을 가집니다.

우리 몸이 긴장을 느끼는 것 또한 목적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주어진 도전을 잘 극복하는 것' 입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들은 사람이 적당히 긴장할 때가 수행능력이 

오히려 긴장을 하지 않을 때보다 높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긴장은 본질적으로 나의 '적'이 아니라 

나를 도와주는 '아군'인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긴장을 '적'으로 간주하고

그것을 억지로 없애려고 시도한다면, 긴장은 필요 이상으로 증폭되고

정말 우리의 '적'이 되어 버립니다.

 

즉, 긴장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태도에 따라 긴장이 아군이 될지 적이될지가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시험을 치거나 발표를 할떄, 

심장이 뛰고 손에 땀이나는 자신을 발견하면 속으로 이런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긴장은 나를 도와주는 아군이다.
나는 아군의 도움을 받아 내 앞의 도전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긴장은 결코 적이 아니라 아군임을 기억하고, 긴장을 또 하나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면

발표상황이나 시험 상황에서 더이상 긴장으로 인해 두려움이 아닌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태도는 작은 것이지만 커다란 차이를 만든다.
-윈스턴 처질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를 가지고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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